분류 전체보기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산센터필드 의 건축가 미쯔이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오피스 임대료는 어디일까요?? 최근 가장 많이 미디어에 노출되고 있는 호텔은 어디일까요?? 우영우 변호사가 회전문으로 고생하던 그곳은 어디일까요?? 그 정답이 아래에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건물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역삼 센터필드' 역삼 센터필드는 서울에 사시는 분이라면 다 아는 르네상스호텔의 부지가 있던 자리입니다. 사실 르네상스호텔의 부지는 아주 유명한 사업 부지였습니다.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의 교차로에 위치해 있어너무 좋은 위치적 장점 과 르네상스호텔이라는 지역성을 대표하는 호텔,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가김수근씨의 유작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아 김수근 이라는 이름을 아실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우리나라 최고의 건축가이자 아직 살아계셨다면.. 오사카 BON HOSEL (게스트하우스) 오사카 본 호스텔 (게스트하우스)OSKA BON HOSTEL3 Chome-1-3 Shikitsuhigashi, Naniwa Ward, Osaka, 556-0012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0:00구글평점 4.0 / 개인평점 4.0 / 재방문여부 : 7점/10점이번은 얼마전 오사카마라톤때 묵었던게스트 하우스 “본 호스텔”에대해 소개해보려고합니다. 1. 주변역 - 이미미야에비스(今宮戎) 도보 2분- 다이고쿠쵸(大国町) 도보8분- 난바(難波) 도보15분 인근에는 2개의역이 있고 오사카관광의 중심지인 난바역도 1정거장 거리로 가깝게있어요 오사카의 중앙을 관통하는 미도스지선이 있는 다이고쿠쵸 역도 가까워서 자주 이용할 수 있어요 2. 주요시설아래는 각 실로 들어가는내부 복도의 모습입니다. 벽에 그려져있는.. 2025 오사카마라톤 대회후기 오늘은 지난번 다녀왔던 저의 첫 해외마라톤 2025 오사카 마라톤 후기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2025년 2월24일 월요일에 열렸던 오사카 마라톤은 저처럼 해외에서 참가하는 직장인에게는 부담이 되었던 대회였어요아무래도 연차를많이쓸수 없다보니월요일과 화요일2일연차는 부담이 되었기때문이에요그래서 저는 월요일하루 연차를쓰고 제일 마지막비행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대회후 사우나 갈 시간, 밥먹을시간을 정하다 보니 저에게 허락된 러닝시간은 4시간30분이였어요 예전의 컨디션이라면 4시간 30분은 부담이 되는 러닝 타임이 아니였지만 전 다리부상과 부상으로인한 연습 부족으로 아주 걱정을 많이했어요 그런 무거운 마음을가지고 대회 당일 일어났어요 오사카마라톤 대회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경기시작 시간이 .. 2025 오사카 마라톤 배번받으러가는날 안녕하세요오늘은 제가 참가하게된 오사카 마라톤에 대해 말해볼까합니다. 오늘날짜로 앞으로 오사카 마라톤 까지는 이틀이 남았네요 오늘부터 배번을 받을수 있어서 오사카 인덱스 라는 곳으로 갔어요 위치검색을해보니 아래에 지도 보이시죠? 제가 오사카는 잘 몰라서오사카 인덱스가 어디인지 찾아봤는데 어우 중심지에서 30~40분정도 전철을 타야 되더라고요 대회는 오사카 성 인데 왜이렇게 멀리 까지가야하는지 라는 푸념을 가지고 오사카 인덱스로 출발했어요 그렇게 해외 첫 마라톤의 시작을 알리는 엑스포 현장으로 가 보았어요 전 미도스지선 을 타고 혼마찌 에서 츄오선을 타고 코스모스 스퀘어 라는. 역에서 내렸어요 지하철은 한 30분정도 소요된것같았어요 하지만 진짜 힘든건 따로 있었어요 코스모스 스퀘어에 많은 사람들이 내려서.. 모모스커피 본점 방문기 매번 부산을 방문하면서 꼭 한번 방문해야겠다가 마음 먹었지만 매번 실패했던 그곳!! 그곳은 바로!!! 모모스 커피 본점 !!!모모스 커피는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전주연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로 2007년 동래구 온천장을오픈하면서 모모스 커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해요최근에는 영도점 영업 확장함과 동시에 로스팅된 신선한 원두를 전국적으로 배송하며 드립백, 굳즈 등을 상품화하여 판매하면서 모모스 커피만의 브랜딩을 잘 만들어 나감과동시에 부산을 대표하는 커피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한것 같았어요 이런 여러가지 정보를 가지고 드디어 방문했는데요 멀리서 보이는 외관의모습은 마치 일본 교토의 오래된 저택의 모습으로 현대식건물의 사이에 있어 아주 눈에 확 들어오는 외관이었어요 저층부의 오래된 저택 출입구는 부산의 .. 가평 아난티 코드 _ 풀하우스 얼마전에 가평 아난티 코드를 다녀왔어요 가평 아난티는 개인적으로 5년만의 방문이었는데 역시 아난티는 으뜸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1박 2일 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리조트 중에 아난티만큼 건축적인 형태. 인테리어디자인, 어메니티, 서비스, 산책로등에서 만족스러운 곳을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마감재만 보아도 고급스러운 마감재는 분명히 아닌데도 고급스러움을 잘 나타내고 있는걸 보면 아주 고심하며 디자인을 한것같습니다. 매번 테라스하우스 만 방문하였는데 이번에 지인찬스를 이용해서 처음으로 풀 하우스를 방문했는데 애들 있으시면 무조건 풀하우스 가 답이다 라고 추천드려요 이유는 풀의 대해 설명 할때 다시 말씀 드릴께요 일단 룸을 들어가는 복도 입니다. 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가면 바로 투명한 창 너머로 .. 마곡 생면 파스타 맛집 [임피아또 / Impiatto] 방문 이번에 포스트 할 내용은 제가 아니 저희 딸아이가 파스타 먹고 싶을 때마다 방문하는 마곡에 있는 생면 파스타 전문점 "임피아또" 입니다. 임피아또라는 가게명은 이태리어로 "내가 만든 그릇"이라는 의미로 도공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그릇을 정성스럽게 만들듯 셰프님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든다는 의미이지 않을까 나름대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문구들이 파스타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져파스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 집에서 마곡까지 자차로 약 한 시간 넘는 시간이 소요되지만 주말 아침부터 졸라대는 딸들을 위해 지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자. 그럼 "임피아또"는 어떤 곳인지 소개해보겠습니다. 1. 분위기 이곳 임피아또는 캐주얼 한 분위기보다는 어두운 조명.. 뱅앤올룹슨 Beolit 20 언박싱 이번에 소개할 대니의 소장품은 큰 마음 먹고 구입한 뱅앤올룹슨에 베오릿 20 에대해 작성해 봅니다. 개봉하자마자 그레이와 골드의 영롱한 조합의 컬러는 저의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켜주었습니다. 베오릿20의 설명에 앞서 먼저 저의 귀는 막귀는 아니라는점 그렇다고 아주 좋은 음직을 구별할 정도는 아닌 수준이라는것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 1. 베오릿 2.0 VS 제네바 클래식 S 의 고민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면서 저음을 잘 구현해 줄 수 있는 스피커를 찾다고 고민한 두 종류가 바로뱅앤올룹슨의 베오릿 20과 제네바의 클래식 S 였습니다. 약 3개월 정도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두 제품모두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아주 고가는 아니지만 저가의 스피커 보다는 좀더 풍부한 저음을 표현해줄 수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