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RY 브랜드 역사 / 화이트 메달리스트 특징 / 착화 리뷰

예전엔 몰랐다.

 

나이키의 에어포스? 

리복의 레트로 버전?? 

 

자세히 보니 이건 뭐지? 

오...트...리??? 

 

평소 신발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있어 

오트리 신발은 자주 보였던 신발이다. 

화이트의 아주 심플한 디자인 

청바지에 잘 어울리겠구나 하는... 

 

그러다 우연치않게 LF몰을 보다가

평소에 자주 보았던 신발이 

오트리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는걸 알았다 .

 

그렇게 나는 'AUTRY' 라는 브랜드에 알게 되었고 

나도 모르게 구매쪽으로 마우스를 옮기고 있었고 

정신을 차려을땐 이미 결재를 진행중 ^^

 

ㅎㅎ 또 질러 버렸다. 

 

개인적으로 원더우먼을 연상케 하는 박스 패키지

 

 

원더우먼을 연상케 하는 박스 패키지는 

누가봐도 미국 제품이다. 

( 오트리가 미국 제품이었구나 ㅎㅎ) 

 

그래서 AUTRY 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아 보았다. 

 

AUTRY

Autry브랜드는 스포츠화 및 패션화 제조회사로,

1980년대에 설립되어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Autry는 미국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며,

헤리티지 룩과 스포츠 룩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편안함과 내구성이라고 한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자신만의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인기를 모아온 제품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고하지만 

개인적으로 요즘 나오는 신발중에 이정도 가격 안하는 신발이 얼마나 있을까?? 

 

[ 예전엔 가장 돈이 적게 든다는 취미가 마라톤이였다. 

운동복도 나시같은 '싱글렛' '3인치의 반바지' '운동화' 

이 3가지만 있으면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운동화 가격도 이제는 30만원대이다. 

곧 40만원대가 나올 기세이다 

이런거에 비하면 오트리의 가격은 만족할만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본다. ] 

 

오트리의 브랜드를 알아보며 내린 결론은 

스타일과 편안함을 결합한 제품으로 데일리로 착용하기 아주 적합한 신발인것같다. 

 

 

자.. 그럼 실물을 영접해 볼까??? 

두둥!!

 

박스를 열어보면 오트리 브랜드의 품질 보증서와 함께 

LF몰에서 구입했으니 RAUM 탭이 있었고 

고급 신발답게 더스트백도 같이 포함되어 신발보관에 용이할것같다.  

 

첫느낌은 아주 좋은듯 흐흐 ~ 

 

 

신발을 이리 놓고 저리놓고 다각도로 찍어보았다. 

(하루 신고 나오고 찍었더니 그새 더러워졌다 ㅠㅠ  )

 

화이트 인데도 약간 펄느낌이 들어간 화이트라고 해야할까? 

에어포스와 같은 화이트 느낌보다 좀더 고급지다 

 

 

그럼 제품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제품명 : 오트리 메달리스트 

                                                                컬 러 : 화이트 

                                                                사이즈 : 42 (275정도 되는것같다) 

                                                                무게 : 515g (약간의 무게감?? ) 

                                                                재질 : 가죽 100% 

 

오트리 메달리스트 신발은 오트리 브랜드의 대표작 중 하나로 

미국 전통 스포츠화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1980년대와 1990년대를 중심으로 재현한 모델이다. 

높은 퀄리티의 가죽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기대되는 대목이다. 얼른 신어보고 싶다 ㅎ) 

 

특히 양말과 같이 신발 안쪽으로 끈을 묶는 

"메달리스트" 디자인이 특징이며,

이 디자인이 신발의 착용감 및 안정성을 높여 준다고 한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있어

개인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것같다. 

 

 

 

역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모델인건 분명한것 같다. 

나는 어떻게 연출해볼까? ㅎㅎ 

 

이렇게 제품을 알아 보면 알수록 더더욱 착용감에대해 궁금해진다. 

 

 

신어본 느낌  (리 뷰)

실착후 

처음 발을 신발에 넣었는데 이건 뭐지??? 

신발 안쪽으로 부드러운 가죽이 덧대어 있어서인지 

발들어갈때 아주 부드러운 느낌과 편안함을 주어서 조금 놀랬었다. . 

 

인솔도 가죽으로 되어있고 

평소에 나이키를 자주 신던 나에게 있어 

이런게 고급스러움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동안 신어본 느낌은 발볼도 넉넉하고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좋아서인지

편했다~~

라는 단어말고 생각이 안난다.

 

그렇다고 쿠션감이 있는건 아니다.

오히려 인솔이 딱딱한 가죽인데도 이편안함은 뭐지?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조금 단점이라고 한다면 

굽의 높이 때문인지 신발이 조금 무거운 편이었다. 

 

 

결론 

올 화이트 컬러는 메달리스트 모델 중에서 아주 인기가 많고 

그 중에서도 소가죽은 고더 레더보다 가격도 착한편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오트리 마크 

신발 안쪽은 부드러운 감촉의 착화감 

이런 종합적인 면을 고려했을때

하나정도는 꼭 있으면 좋은 데일리용 신발 같다. 

 

인터넷에서 저가에 판매한다면 생각말고 질러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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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티스토리의 첫 게시물을 올려 봅니다. 

 

앞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올릴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해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